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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S SECRET] 김재화 space LITA [2014년 10월호 337]

Kim Jae Hwa

melloncolie fantastic space LITA
www.spacelita.co.kr 공간과 사람의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작업을 하고자 하며, 재료의 물성을 살린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프로젝트에 관련된 인테리어, 컨설팅, 네이밍, 그래픽 디자인 등을 함께 계획 하여 진행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1974 way home, LITA studio, 42M2, 호시노엔 쿠키스, 제니퍼소 프트 사옥, 봉봉루주, 코코부르니 판교점, 아모레퍼시픽 VB SHOP 등이 있다.


나의 책상.
내가 업무를 보는 공간이지만, 쉼의 공간이기도 한 나의 최소 한의 공간이고, 애정이 어린 공간이다. 오롯이 혼자 있을 수 있는 나만의 시간, 나만의 취향과 나의 일상이 묻어 있는 공간, 그쯤에 즐겨보던 책들이 항상 널려있거나 혹은 쌓여있다. ‘쌓여있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 같다.
가을이 되었으니 시 좀 읽어볼까 해서 놓아두게 된 김경주 시집, 요즘 헬스장에서 사이클을 돌리면서 보는 만화책 폴리나 담요, 늘 웃긴 제규어. 내일 밤을 위한 요리책,
강력한 문구용품을 좋아하는 편이라 맘에 드는 문구류, 선물 받은 계산기, 스테이플러, 지우개. 그리고 함께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나의 친구들이 되어버 린 클라이언트들이 준 감사의 선물들.
우리는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결국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관계를 맺고 소통하며 함께 음식을 먹고 술과 차를 마신다. 대단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담 겨있는 나의 공간, 나의 책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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